MTN NEWS
 

최신뉴스

벨기에, 월드컵 첫 출전 파나마에 3대 0 완승 ‘루카쿠 멀티골’

백승기 기자


벨기에가 월드컵에 첫 출전한 파나마를 3대 0으로 꺾었다. 루카쿠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19일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파나마의 2018 러시아월드컵 G조 경기에서 루카쿠의 멀티골과 메르텐스의 골로 벨기에는 승점 3점을 획득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공격에 나선 벨기에는 로멜루 루카쿠, 에당 아자르, 드리에스 메르텐스가 쉴 틈 없이 파나마를 압박했다.

벨기에는 전반에는 파나마의 수비에 막히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후반 2분 만에 메르텐스가 환상적인 발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4분에는 데브라위너의 크로스를 받은 루카쿠가 헤딩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30분에는 루카쿠가 왼쪽에서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잡았고,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벨기에는 G조에서 튀니지를 2대 1로 누른 잉글랜드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AFP=News1)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