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GS칼텍스와 주유소 공유인프라 사업 손잡는다.
황윤주 기자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주유소 공유인프라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SK에너지는 오늘(20일) GS칼텍스와 함께 택배 서비스 '홈픽'을 론칭하고, 이달부터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픽은 개인이 택배를 접수하면 1시간 이내에 직접 찾아가 물품을 거점 주유소에 집하하고, CJ대한통운이 배송하는 방식입니다.
홈픽 택배 서비스는 9월 중 전국권 서비스 예정이며,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5:5 비율로 주유소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