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NB라텍스 생산량 55만톤 체제 돌입
황윤주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NB라텍스 메이커 글로벌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울산고무공장 NB라텍스 생산능력을 기존 연산 40만톤에서 55만톤으로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라텍스장갑의 글로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해 울산고무공장의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라텍스 장갑 수요는 매년 약 10% 만큼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판매를 확대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