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정현, 콘서트 같은 라이브 “공연에서 25곡 불러, 관객 응원에 힘들지 않아”
백승기 기자
컬투쇼 박정현이 콘서트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박정현이 출연해 새 싱글 '더 원더 퍼스트 디지털 싱글(The Wonder 1st DS)의 수록곡 ‘같은 우산’과 ‘꿈에’, ‘빈센트’를 열창했다.
이날 박정현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박정현의 라이브에 청취자들은 “노래해줘서 고맙다”, “소름 돋는다”, “라이브 소름 그 자체”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은 오는 7월 콘서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정현은 “게스트 없이 23~25곡을 부른다. 힘들지만 콘서트를 시작하면 잊어버린다”라며 “콘서트 시작하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하는데 시작하면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간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현은 신곡 ‘같은 우산’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