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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투자자문, 전문사모운용사로 새출발

이충우 기자

VIP투자자문은 VIP자산운용으로 새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VIP투자자문은 전문사모 집합투자업자로 이날 금융위원회에 등록됐다. VIP투자자문은 2003년 8월 설립돼 수탁고 1조 7,000억원까지 늘어났다.


15년전 가치투자에 대한 믿음 하나로 서울대생 2명이 의기투합했던 VIP투자자문은 한국을 대표하는 가치투자 전문 투자사로 자리매김했고, 현재의 철학을 지키면서도 고객님들께 더 나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운용사 전환을 선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매력적인 가치주를 엄선하여 투자하는 기존 일임상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모펀드 출시를 통해서는 다양한 자산을 담고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준철, 김민국 공동대표이사는 “‘고객에 대한 헌신’, ‘철저한 분석’, ‘겸손함’ 등 가치투자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신념을 운용사 전환이후에도 계속 지켜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을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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