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금감원, 삼성증권 '배당사고' 제재 심의…영업정지 조치 논의

이수현 기자

thumbnailstart

금융당국이 지난 4월 대규모 배당사고를 낸 삼성증권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 등 제재 수위를 결정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늘(21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증권의 배당사고에 대한 제재안을 심의합니다.

제재안에는 전·현직 대표에 대한 해임권고와 삼성증권의 일부 영업정지 6개월 조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 제재심에서 조치가 결정되면 향후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제재가 확정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