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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률 54.91%...신동빈 회장 참여

유지승 기자


롯데지주는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주주를 대상으로 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률이 54.91%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533만 6,883주를 발행하는데 293만 323주가 청약됐다.

한편,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이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1445억원 규모의 주식 248만 514주를 출자했다고 밝혔다. 출자 후 신 회장의 지분율은 10.47%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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