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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창립 20주년' 새로운 미션·CI 선포

이진규 기자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 /사진=비상교육

비상교육이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미션과 CI를 선포했다.

비상교육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2층 그랜드볼룸에서 그룹 임직원과 외부 관계자 등 8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 'DREAM & VISION'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기념식은 회사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존재 이유가 될 미션과 새로운 상징이 될 CI를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는 '우리는 남다른 상상과 혁신으로 교육 문화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 모든 이의 행복한 경험과 성장에 기여한다'는 새로운 미션을 발표했다.

지난 2004년 6월 이후 14년 만에 탈바꿈한 새로운 CI도 처음 공개됐다.

새 CI는 기존의 한글 심벌이 지닌 명조체의 딱딱함과 권위적인 모습을 걷어내고, 영문 비상의 부드러운 곡선을 최대한 살려 고객 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양 대표는 "영문 워드마크를 전면에 부각시킴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앞당겨 대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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