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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견본주택 22일 오픈

김혜수 기자

힐스테이트 학익 조감도
현대건설이 오는 22일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A-1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2층~지상40층5개동 전용면적73~84㎡ 총61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가구 △73㎡B 147가구 △84㎡ 213가구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만㎡ 부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3블록(학익 엑슬루타워), 4블록(학익 두산위브), 2-1블록(인천SK스카이뷰)에는 주거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7블록에는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선다.

지난해 10월에는 용현․학익지구에서 면적이 가장 큰1블록(154만6,792㎡)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이 고시됐다. 이 곳에는 공동·단독주택 1만3,149가구와 초등학교2개소, 중학교1개소, 고등학교1개소, 공공청사 3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용현․학익지구는 교통, 편의,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남측으로는 송도국제도시가, 북측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있어 인천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주거벨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우선 단지에서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개통예정인 수인선 학익역(2019년 예정)도 도보권에 있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후, 26일 특별공급, 27일 청약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4일에 발표(일반공급+특별공급)하며, 계약기간은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6개월) 이후로 예정돼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독배로267(학익동 587-37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2021년6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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