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특징주] 금감원 제재안에 삼성증권 52주 신저가

허윤영 기자

금융감독원의 영업정지 제재 조치안에 삼성증권이 52주 신저가로 주저 앉았다.

22일 오전 9시 10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날보다 4.62% 내린 3만 4,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저가는 5.04% 내린 3만 3,900에 형성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전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증권의 신규 위탁매매 업무정지 6개월과 1억원 수준의 과태료 제재 조치를 결정했다. 해당 제재심은 금융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날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금감원의 제재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에도 일부 영업정지에 의한 재무적 손실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발행어음 사업 인가 지연과 브랜드 가치 손상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