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기안전대상 성료…은탑훈장 등 총 50점 포상
황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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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늘(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기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로, 올해 전기안전대상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주) 상무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전기설비 실시간 원격감시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사용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성완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앞으로 IoT 장치 표준화와 관련 기술기준 제정을 통해서 오는 2020년까지 전기안전 플랫폼 구축사업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 입니다." ]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