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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시장 반등의 첫 신호탄 되어줄 종목! 제약·바이오주 '제넥신'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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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


대결을 한 주 남겨둔 상황에서 시장 흐름세는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악조건 속에서도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누적수익률 +45%를 기록했다. 최근에 편입한 제넥신이 금일 2% 가까이 상승하며 포트폴리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임정희 과장은 주도주가 뚜렷하게 나오지 않는 지지부진한 시장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을 가져야한다고 했다. 이 시점에서 시장이 반등하려면 제약·바이오 섹터가 이끌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제넥신을 편입했다고 말했다. 다음주 시장 전략으로 외국인들의 수급이 다시 돌아오는지 확인해야한다고 했다. 변동성이 계속되며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섣부른 매수보다는 관망하며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정희진 FA팀장은 지트리비앤티, 삼성전자, 이마트 세 종목 모두 조금씩 상승하며 2위를 지켰다.

3위 이은희 ATX 자산관리팀장은 이번 주 새롭게 매수한 카페24가 3일 연속 상승하며 10% 가까운 수익을 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에코프로, 컨버즈, 우리로가 손절가에 닿아 매도하고 3개의 종목을 새로이 편입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 '엘비세미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썸에이지', 남북 경협주로 '선도전기'를 편입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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