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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떠났다’ 조보아, 결국 임신 사실 학교에 소문났다!

김수정 인턴기자

조보아의 임신 사실이 학교에 퍼지고 말았다.

23일에 방송된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아이를 낳기로 결심을 하는 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보아는 아이를 낳기로 결심을 한 채 채시라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채시라에게 "아빠한테 말하기 겁난다"라며 걱정했고 채시라도 "네 말대로 말하지 않는 것도 도리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조보아는 "아빠를 잘 아는 친구가 있긴 한데 그 친구도 아빠를 무서워한다"고 말했고 채시라는 "네 비밀을 누군가가 알고 있어야 나중에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결국 조보아는 절친 오하늬에게 전화를 걸어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오하늬는 조보아가 이미 임신을 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화장실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 한 뒤 조보아와 통화를 했다.



조보아는 오하늬에게 “휴학 할 거야”라고 말했고 오하늬는 “네가 애를 어떻게 키워”라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하지만 오하늬가 통화를 끝내고 나오는 순간 화장실에 다른 학생을 마주쳤다.

이에 오하늬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믿는다”라고 했지만 학교에는 조보아의 임신 사실이 퍼졌다.

이 사실을 몰랐던 조보아는 휴학하기 위해 학교를 찾았고, 학교에 자신의 임신 사실이 퍼졌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MBC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오늘(23일)은 월드컵 축구 경기 중계 일정으로 인해 평소보가 10분 빠른 8시3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됀다.

(사진: MBC ‘이별이 떠났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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