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시안, 가의도 협상의 달인! “일대일로 바꾸자”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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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안이 협상의 달인에 등극했다.
24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충남 태안군의 가의도를 찾은 이동국과 설수대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이 남매를 데리고 가의도로 향했다. 도착해서 이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하지만 이미 물이 빠진 상태여서 물고기가 없었다. 이에 설수대 남매가 실망한 모습을 보이자 이동국은 당황했고, 큰 물고기 대신 비교적 쉽게 잡히는 멸치잡이로 바꿨다.
이때 시안은 주변을 둘러보다 또래 친구가 큰 물고기를 잡은 것을 보고 "우리 일대일로 바꾸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또래 친구가 "싫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안은 포기하지 않고 "그럼 두 개 줄게. 하나만 줘. 이거 진짜 맛있는 거야"라고 설득했다.
마침내, 시안은 멸치 두 마리와 우럭 한 마리를 바꾸는 것에 성공했다. 이내 시안은 이동국에게 다가가 "아빠. 나랑 바꿨어요"라고 자랑했다.
이동국은 시안이의 말에 당황했고, 우럭을 바꿔준 가족에게 찾아가 "안 그러셔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가족은 "저희는 물고기 많이 잡아서 괜찮아요"라고 친절하게 답했고, 이동국은 소라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24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충남 태안군의 가의도를 찾은 이동국과 설수대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이 남매를 데리고 가의도로 향했다. 도착해서 이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하지만 이미 물이 빠진 상태여서 물고기가 없었다. 이에 설수대 남매가 실망한 모습을 보이자 이동국은 당황했고, 큰 물고기 대신 비교적 쉽게 잡히는 멸치잡이로 바꿨다.
이때 시안은 주변을 둘러보다 또래 친구가 큰 물고기를 잡은 것을 보고 "우리 일대일로 바꾸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또래 친구가 "싫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안은 포기하지 않고 "그럼 두 개 줄게. 하나만 줘. 이거 진짜 맛있는 거야"라고 설득했다.
마침내, 시안은 멸치 두 마리와 우럭 한 마리를 바꾸는 것에 성공했다. 이내 시안은 이동국에게 다가가 "아빠. 나랑 바꿨어요"라고 자랑했다.
이동국은 시안이의 말에 당황했고, 우럭을 바꿔준 가족에게 찾아가 "안 그러셔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가족은 "저희는 물고기 많이 잡아서 괜찮아요"라고 친절하게 답했고, 이동국은 소라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