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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래요’ 김권, 위로해주는 박세완에게 “고맙다” 여회현과 삼각관계 형성?

김수정 인턴기자

김권이 박세완에게 위로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가 유동근 집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고 상심에 빠지는 김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권은 박세완의 조언에 따라 오랜 가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집에 장미희는 없었다.

김원은 김예령으로부터 장미희가 유동근의 집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김권은 당황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장미희는 김예령에게 미리 얘기를 해뒀었다. 김예령은 장미희에게 전화를 걸어 “말씀하라고 하신대로 했는데 얼굴이 하얗게 질린 것 같았다”라고 말했고 장미희는 “알겠다”고 답했다.



이후 김권은 유동근의 집에 몰래 찾아갔고, 때마침 집 밖에 나란히 나오는 장미희와 금새록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특히 장미희가 금새록의 얼굴에 머리카락을 떼주자 김권은 고개를 돌리며 자리를 떠났다.

상처를 받은 김권은 박세완을 찾아갔다. 박세완은 김권을 외면하려 했지만 힘들어 보이는 그의 모습을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결국 박세완은 김권의 옆에 앉으며 "혼자 있기 싫다면서요. 아무나 숨만 쉬는 사람 하나면 된다면서요. 지금 되게 힘들어보이니까. 잠깐만 이렇게 숨만 쉬고 있어줄게요"라며 위로했다.

김권은 놀란 듯 하면서도 이내 "다연아. 고맙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세완은 여회현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과연 세 사람이 삼각관계에 빠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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