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멕시코 경기 전 만남 ‘무슨 이야기?’
백승기 기자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과 멕시코 경기를 앞두고 만났다.
25일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에 “한-멕시코 전이 열리던 날, 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손을 꼭 맞잡고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인 대통령과 차범근 전 감독은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전을 관람한 뒤 락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위로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