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회임대주택 전담조직 신설
김현이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허그)가 오늘(26일) 서울 중구 서울역사옥에 '사회임대주택 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로 이뤄진 사회임대주택 사업자들에게 자금 보증, 기금 융자는 물론 사업 컨설팅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행사에는 HUG 임직원과 손병석 국토부 1차관, 우리은행·하나은행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이재광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 오늘 지원센터 신설을 계기로 임대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소셜믹스를 조성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형성하고 정착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