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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은·증 복합점포 56곳으로 확대…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조정현 기자

KB금융지주는 25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연수중앙지점'과 'KB GOLD&WISE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KB GOLD&WISE 영통지점' 등 총 3개 점포를 신규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은 은행·증권 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총 56개로 확대했다.

KB금융은 올해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의 복합점포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 측은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된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합점포 오픈 기념으로 KB금융은 28일까지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가진 3개월 만기의 특판DLB를 모집한다.

KB금융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공동영업 모델의 구축을 통해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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