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주택전시관 7월 6일 오픈 예정…“8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이사 걱정 없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가장 큰 이유는 이사 걱정 없이, 임대료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집을 알아보는 것부터 이사 준비, 막대한 비용,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까지 번거로운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 이에 최근 집 값 걱정, 이사 걱정 없이 편안하게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8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임대료 걱정 없이 8년간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각종 세금 면제는 물론, 연말 세액공제 등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전환 시 임차인 우선 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청약 통장 없이도 누구나 신청 가능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대아파트는 살기 불편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이러한 걱정에서 벗어났다. 하나로마트, 농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고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천안 예술의 전당, 대명리조트 천안, 우정힐스CC 등이 가까워 문화생활과 레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앞으로는 옥자봉이 보이고, 단지 뒤로는 공원이 들어설 예정인데다가 취암산, 고려산 등 주변 녹지환경 또한 훌륭해 최근 중요한 조건으로 떠오른 에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학부모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군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신계초가 위치해 있고, 목천중 및 목천고도 가까운 편이라 인기다.

교통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단지 인근에는 목천IC와 천안J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이어지며 21번 국도(남부대로)를 통하면 천안 시내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천안역, KTX천안아산역 등 수도권 전철망과 청주공항도 인접해 대중교통은 물론 항공 이용도 편리하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보니 이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와 같은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을 보증해주어 안전하므로 실수요자들이 실속 있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기에 더 없이 좋은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오는 7월 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임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