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전북 전주·경남 양산' 미분양관리지역 추가
문정우 기자
전북 전주시와 경남 양산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제22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4곳과 지방 2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새로 추가된 곳은 전북 전주시와 경남 양산시다. ▲경기 이천·용인 ▲강원 강릉 ▲충남 예산 ▲경남 진주 ▲대전 동구 등 6곳은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6,745가구로 전국 미분양주택 5만9836가구의 약 61% 수준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