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처럼 편안한! 한강신도시 Ac-01a블록 10년 공공임대리츠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강신도시 Ac-01a블록에 10년 공공임대리츠(NHF 제14호)를 6월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Ac-01a블록은 전용면적 51㎡(318세대), 59㎡(116세대)를 갖춘 총 434세대 단지이며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 주민공동시설, 유아·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더한다.

도보 통학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한 교육 환경이며, 단지 가까운 거리에 호수공원, 수변공원, 근린공원이 위치한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이다.

단지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이마트와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익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지역 일대에 기대감이 높은 것은 물론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호재까지 있어 주목도가 더 높아진 상황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개통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한강신도시 일대에 기대감이 돌고 있다”며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완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약 20분대, 강남까지 약 50분대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c-01a블록은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구래역 역세권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김포한강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와 연결되는 대곶IC와 인접하여 서울, 일산,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이 좋다.

한강신도시 Ac-01a블록은 10년 공공임대리츠답게 10년 동안 전세와 이사에 대한 걱정을 접어두고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 반환에 대한 근심 또한 덜 수 있고 입주 후 언제든지 중도해지가 가능해 이사 또한 자유롭다.

취득세·재산세 부담 없이 거주하며, 입주 10년 뒤에는 시세 대비 저렴한 우선 분양권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5년 이상 거주자에 한해 분양 전환 후 매도 시 양도세가 면제 된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과 전세가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역세권에 위치한 Ac-01a블록 10년 공공임대리츠가 이사와 전세에 지친 실수요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강신도시 Ac-01a블록 10년 공공임대리츠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LH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6월 오픈할 예정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