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세계경제 위기에도 한국은 북한 개방이 완충"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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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위기에도 한국은 북한 개방이 완충"
짐 로저스, 워렌 버핏ㆍ조지 소로스와 세계 3대 투자가
짐 로저스, 수년 안에 세계경제 위기 전망
2008년 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늘어난 부채가 문제
[짐 로저스 / 로저스홀딩스 회장 :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많은 곳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여기에는 미국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면 8년이 됐던, 몇 년에 한번씩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위기에도 한국은 북한 경제개방 효과가 완충 작용할 수 있어
북한의 지하자원ㆍ노동력과 한국의 자본력ㆍ경영전문성이 시너지
[짐 로저스 / 로저스홀딩스 회장 : 한국이 교역하는 국가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중국이 개방하고 변화하면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것이 일어날텐데 북한의 개방 덕분에 한국은 주요 수혜국가가 될 것으로...]
북한이 가장 먼저 개방할 수 있는 분야는 관광업 예상
[짐 로저스 / 로저스홀딩스 회장 : 북한이 먼저 개방이 할 수 있는 분야는 관광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80년 또는 100년 가까이 거의 닫힌 상태였기 때문에 다들 어떤지 보고 싶어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