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 유임 가능성↑

이안기 이슈팀



콩테가 다음 시즌에도 첼시의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까.

미국의 스포츠 미디어 ESPN은 안토니오 콩테가 첼시의 코밤 훈련장으로 돌아갔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 보드진은 감독으로서 적임자를 아직 구하지 못했고 첼시는 별다른 해결책 없이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의 감독직에서 경질될 것이 확정적이었던 콩테 감독이 다시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프리시즌 준비에 돌입한 이유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다비드 루이스, 알바로 모라타 등 상당수의 첼시 멤버들은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았고, 길었던 휴가를 끝으로 첼시의 훈련 기지로 돌아가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콩테가 첼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건 5월에 있었던 FA컵 우승 직후 처음이다.

(사진 : AFP = 뉴스1)
[MTN 뉴스총괄부-이안기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