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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비공개 촬영회 수사 받던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억울하다” 유서 발견

백승기 기자


유튜버 양예원씨의 비공개 촬영회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스튜디오 실장 A씨가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차안에는 “억울하다”는 내용의 A4 용지 1매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북한강 일대를 수색 중이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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