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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산정 막바지 협상 돌입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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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14일을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의 시한으로 정하고 오늘부터 거의 매일 밀도높은 협상을 벌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경총 등 경제단체들은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노동계는 산입범위 확대로 이미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사라진 마당에 차등적용까지 하는 것은 최저임금 제도의 본래 취지까지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으로는 노동계가 시급 1만790원, 경영계는 시급 7,530원 동결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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