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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안한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 기자2018/07/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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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10일) 개최한 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사업종류별로 구분해 적용하는 안에 대해 표결에 부친 결과 출석위원 23명 중 14명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에 대해 동일한 금액으로 적용하게 됩니다.

그동안 경영계측에선 업종별, 규모별로 최저임금 미만율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며 최저임금을 사업별로 구분해서 정하자고 주장해왔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4일을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의 시한으로 정해 집중적인 논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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