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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 이적, 전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동료들의 SNS 반응은?

이안기 이슈팀

“호날두가 유벤투스 선수가 됐다. 4년 동안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다”

유벤투스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이 말과 함께 공식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호날두의 전 소속팀이었던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은 각자 SNS를 통해 호날두에게 저마다의 메시지가 담긴 작별인사를 건넸다. 각자 레알에서 호날두와 함께 했던 순간이 담긴 사진이 함께였다.



세르히오 라모스, 가레스 베일, 마르코 아센시오는 호날두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음을 글로 전했다.

너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어.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너를 항상 기억할게. 너와 함께 뛰어왔다는 게 기뻐. 행운을 빌어.” (세르히오 라모스)

지난 오년간 너와 함께 뛰어서 좋았어. 너의 미래에 행운을 빌게 내 친구야.” (가레스 베일)

너와 함께여서 즐거웠고 넌 내게 좋은 모범이 되어 줬어. 새로운 무대에서의 행운을 빌게(마르코 아센시오)

토니 크로스, 다니엘 카르바할, 카림 벤제마는 호날두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언급하며 그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진짜 챔피언. 너와 함께 플레이해서 행복했어.” (토니 크로스)

너랑 함께해서 영광이었어. 너는 전설이 되어가는 중이야. 앞으로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랄게” (다니엘 카르바할)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짧게 말할게.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 (카림 벤제마)


(사진: AFP=뉴스1)
[MTN 뉴스총괄부-이안기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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