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임시 증선위…금감원만 출석
이수현 기자
금융당국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예정에 없던 추가 회의를 열고 심의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오후 임시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삼성바이오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삼성바이오 안건에 대한 5번째 회의로, 삼성바이오 측은 참석하지 않고 금융감독원만 참석해 안건을 설명합니다.
오는 18일 증선위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어 오늘 회의에서 막판 의결 방향을 논의한 후 정례회의에서 결론을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