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미글로벌, 건설분쟁 해결 돕는 '무료 자문 서비스' 지원

문정우 기자

왼쪽부터 안희은 한미글로벌 사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이사. (사진=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건설분쟁 발생 시 해결을 돕는 무료 자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를 위한 건설분쟁 무료 자문은 한미글로벌의 '행복건설상담소'의 건설 전문가들이 지원한다. 또 재난 발생 시 건설 전문가의 프로보노(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 제공을 통해 재난 복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건설상담소는 한미글로벌, 법무법인 로고스, 삼일회계법인, 인테리어기업 이노톤, 원가관리기업 터너앤타운젠트,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 등이 모여 설립했다. 설계, 시공, 인테리어, 환경, 에너지, 법규, 회계, 안전 등 건설 분쟁과 관련해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전국 자원봉사자와 246개의 자원봉사센터를 지원하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희망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