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원테이블, 보양식 2종 출시
박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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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초복을 앞두고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계탕(900g, 1인분)’과 영양밥인 ‘담양죽순밥(450g, 2인분)’으로 가격은 각각 9,500원, 5,500원이다.
원테이블은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이 출시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다. 서울 광장동 나루가온의 ‘고기만두’, 양대창구이 전문점 오발탄의 ‘양볶음밥’ 등 유명 맛집 고유의 맛을 살린 점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8개월 만에 40만개가 팔리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동준 기자 (djp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