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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일자리, 금융위기 이후 가장 엄중…최저임금 신축 대처"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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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 상황이 가장 엄중한 상황"이라며 "내수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저소득층 지원 대책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영향에 대해선 "도소매업과 숙박, 음식업 등 일부 업종과 젊은층, 55~64세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저시급 1만원은 경제상황과 여건을 봐서 신축적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에 대해선 "내수-수출 동반 부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근본적으로는 수출시장 다변화 등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 관련 업종을 포함한 R&D 강화 등으로 수출산업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회에 오랫동안 계류중인 혁신성장과 규제혁신 관련 법안들의 입법이 필수적"이라며 "기업투자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재경 기자 (lee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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