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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로 들어온 '구글'…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 재편되나

머니투데이방송 고장석 기자2018/07/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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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 운전 중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정보를 얻는 시스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장이 성장하고 있는데요. 구글이 오늘(12일) 현대기아차, 카카오와 손잡고 국내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정식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장석 기자입니다.

[기사]
자동차 운전석 옆 화면, 헤드 유닛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봤습니다.

따로 내비게이션 기기가 없어도 인공지능 비서가 음악을 틀고 길도 안내해 줍니다.

구글이 오늘 현대기아차와 함께 국내에 출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안드로이드 오토’입니다.

[로렌스 김 /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 : 구글 어시스턴트가 통합된 안드로이드 오토가 한국에 나오는 것이 처음인데 아직도 배울 게 많이 있고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고, 있는 기능도 향상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이 기대해 주시고 더 많이 노력하면서 더 좋은 제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차량을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동차에 맞게 최적화된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비게이션부터 전화통화, 음악감상, 팟캐스트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오늘 오후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출시입니다) 미리 등록한 일정을 자동차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하던 작업을 끊김없이 이어서 할 수 있는 겁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지난 2015년부터 이미 미국과 유럽 등 31개국에서 서비스돼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구글이 정밀지도를 한국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는 문제 때문에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안드로이드 오토를 한국에 출시하지 못했습니다.

구글은 대신 카카오와 손잡고 안드로이드 오토에‘'카카오내비’를 탑재했습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맞게 사용 환경도 최적화했습니다.

기존 국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는 지난해 네이버가 ‘'어웨이’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통신사와 삼성, LG전자 등도 차량용 IT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정구민 /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 : 스마트폰 연결 솔루션이라든가 인공지능이라든가 내비게이션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시장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사용자에게 얼마나 좋은 사용성을 줄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모델에 적용될 것인가, 사용성과 확장성이 업체들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글이 국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들어오면서 차량용 IT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고장석 기자 (broke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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