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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질병' 취약차주, 저축은행도 대출상환 유예 가능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 기자2018/07/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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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이나 질병으로 일시적 유동성 문제를 겪는 저축은행 차주들도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가 가능해집니다.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프리워크아웃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이번달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리워크아웃 지원 대상은 실직, 질병 등을 겪어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해진 차주와 연체 발생이 우려돼 저축은행으로부터 사전 안내를 받은 차주들입니다.

최근 3개월 이내 급여를 미수령한 자, 자연재해로 인해 일시적으로 소득이 감소한 자, 질병이나 사고로 소득이 감소했거나 과다한 치료비를 부담하는 자들도 대상입니다.

금융당국은 앞서 지난 1월 취약, 연체차주 지원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은행권과 여신전문금융업계에 가이드라인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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