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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시청률 가장 높은 순간은? ‘독일 전 손흥민 골 순간’

백승기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은 한국과 독일 전 손흥민의 두 번째 골 순간이 차지했다.

16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부터 33일간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경기는 한국과 스웨덴 중계방송이 차지했다.(6월 18일 21시 ~22시 51분). 당시 지상파 3사 시청률 합계는 54.8%였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은 한국 경기를 제외한 외국간 경기 중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았다.(지상파 3사 합계 20.9%) 그 다음으로는 일본과 콜롬비아의 H조 예선 첫 경기로, 시청률이 20.2% (MBC 7.5%, KBS2 6.4%, SBS 6.3%)였다.

한국 경기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순간은 독일 전 손흥민의 골이 터진 순간으로, 시청률은 54.9% (KBS2 21.3%, MBC 20.7%, SBS 12.9%)까지 상승 했다. 김영권이 첫 골을 넣은 순간의 시청률 합은 54.1%(KBS2 21.0%, MBC 20.5%, SBS 12.6%)로 두 번째로 높았다. 멕시코 전 손흥민의 환상적인 슈팅 순간 시청률은 38.1% (MBC 15.2%, KBS2 13.4%, SBS 9.5%)였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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