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최예나 오빠 최성민, 동생 무한 응원 “볼매입니다. 계속보면 더 빠져요”
백승기 기자
탤런트 최성민이 ‘프로듀스48’ 연습생 최예나를 응원했다. 최성민은 최예나의 친오빠다.
최성민은 엠넷 ‘프로듀스48’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사랑스런 동생이 최예나가 프로듀스48에 나옵니다! 많은 관심과 앓이 부탁합니다. 아 참고로 예나 볼매입니다 계속보면 더 빠져요. 예나는 사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최성민은 “드디어 동생이출연하는 프로듀스48이 오늘밤 11시 첫방송합니다! 위에화엔터 최예나 많이 예뻐해주시고 투표해주세요”, “오늘은 프요일 프듀하는날!! 요즘 금요일만 보고 살아요. 모두 예나하세요”라며 최예나를 향한 응원글을 계속해서 올렸다.
최예나는 13일 공개된 4주차 순위 발표식에서 39만 483표를 받아 9위를 차지했다. 최예나는 1주차부터 데뷔 순위인 12위 안에 계속해서 들면서 데뷔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됐다.
한편 최성민은 그룹 남녀공학 출신으로,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사생결단로맨스'에 출연한다.
(사진:엠넷 프로듀스48)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