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여름 휴가시즌 맞이 ‘해외여행의 정석’ 이벤트 실시
이유나 기자
우리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국내공항 라운지 바우처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외여행 기간을 입력하면 해당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달 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50명씩 추첨해 국내공항 라운지 바우처(1인 2매)를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여행 기간 동안 해외 결제 시 누적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도 지급된다.
다음달 9일까지 응모한 고객은 바우처 증정 및 캐시백 이벤트에 동시 응모되며 그 이후부터 8월 말일까지 응모하면 캐시백 이벤트에만 응모된다.
인천공항 1,2터미널에서는 우리카드로 결제 시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계절밥상 등 주요 F&B매장에서 5~10%할인, 인천공항 라운지에서는 동반인 무료 또는 30% 할인, 워커힐 캡슐호텔 및 스파온에어 10%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5만 원 이상 해외 결제 건에 대해서도 우리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모 후 5만원 이상 해외 결제 건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국제선 항공 및 해외 호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연말까지 우리카드 고객이 BC투어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우리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해외호텔 1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할인 쿠폰을 통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