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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지방은행 대출금리 조사 착수...294건 적발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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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부당 대출금리 실태를 자체조사한 지방은행 5곳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입니다.

금감원은 DBG대구은행과 Sh수협은행을 시작으로 지방은행 대상 대출금리 산정 체계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과 은행들의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최근 5년간 신용대출 230건에서 가산금리가 잘못 적용돼 1370여 만원의 이자를 더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은행은 13건(150만원), 제주은행 49건(900만원), 수협은행도 2건 (50만원)의 금리 부당산출 사례가 조사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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