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 "근로시간 단축…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찾아라"
박경민 기자
허창수 GS 회장이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주기를 전 임직원에게 당부했습니다.
허 회장은 3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 효율적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허 회장은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외부환경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경민 기자 (pk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