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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측, ‘사재기 의혹’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의뢰 “하루 빨리 진위 밝혀지길”

백승기 기자



밴드 칵스 멤버 숀의 소속사 측이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조사를 의뢰했다.

18일 숀 소속사 디씨톰 엔터테인먼트 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가온차트, 사재기 의혹이 제기된 음원 사이트들에 불법 이용 내역 조사 및 발매 이후의 시간대별, 이용자별 상세이용내역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속사에서 일체의 음원 차트 조작 및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으며, 저희는 이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조사를 의뢰하게 된 배경을 설명헀다.

이어 “음원차트 조작, 불법 마케팅에 대한 명확한 진위 여부가 하루 빨리 밝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숀의 미니앨범 ‘Take'의 수록곡 ’Way Back Home'은 지난 16일 역주행에 성공하며 일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숀 측은 “사재기나 조작, 불법적인 마케팅 같은 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디씨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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