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美 시장 본격 진출…프리미엄 백화점에 냉장고 공급
박지은 기자
대유위니아가 미국의 한 프리미엄 백화점 브랜드에 700리터 이상 대형냉장고 약 12만대를 공급합니다.
공급되는 냉장고는 대형급 프렌치도어 5종입니다.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캔모어 판매를 위한 모델로 생산해 내년 3월 이후 공급할 예정입니다.
제품 판매에 따른 예상 매출액은 2억 달러입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캔모어의 물량 수주는 대유위니아의 딤채와 프라우드의 우수한 기술력 및 훌륭한 유통망에 대한 이해와 영업력을 갖춘 대우전자의 시너지가 발휘된 쾌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