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조직개편…비이자·비대면 영업 강화
조정현 기자
SH수협은행이 비이자 사업과 비대면 영업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수협은행은 18일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관리팀을 개인금융부로 이관하고 방카슈랑스팀과 펀드사업팀 분리, 신탁영업추진팀 신설로 종합마케팅 및 비이자 사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비대면 영업강화를 위해 플랫폼사업팀과 카드비대면영업파트를 신설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공헌파트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본부 부서장과 지점장 등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별급 7명, 1급 11명, 2급 25명, 3급 17명 등 총 60명이 승진했다.
수협은행 측은 "현장중심 경영과 직무 수행능력 강화 등 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성과기여도 및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수협은행은 18일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관리팀을 개인금융부로 이관하고 방카슈랑스팀과 펀드사업팀 분리, 신탁영업추진팀 신설로 종합마케팅 및 비이자 사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비대면 영업강화를 위해 플랫폼사업팀과 카드비대면영업파트를 신설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공헌파트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본부 부서장과 지점장 등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별급 7명, 1급 11명, 2급 25명, 3급 17명 등 총 60명이 승진했다.
수협은행 측은 "현장중심 경영과 직무 수행능력 강화 등 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성과기여도 및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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