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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서울시와 'GMO 없는 학교급식' MOU

유찬 기자

사진제공=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서울특별시와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이 들어가지 않은 가공품의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aT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eaT(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계약수수료를 감면하고 학교와의 식재료 구매계약을 돕는다.

조해영 aT 유통이사는 "국산농산물을 원료로 한 Non-GMO 가공품의 학교급식 공급을 통해 급식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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