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 디지털 쇼룸 열어
최종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 디지털 쇼룸을 열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 아마존에 자체적으로 디지털 쇼룸을 운영하는 것은 현대차가 처음입니다.
디지털 쇼룸에서는 전 차종에 대한 가격과 성능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승과 딜러 상담 예약 등도 가능합니다.
현대차가 아마존에 디지털 쇼룸을 연 것은 국토 면적이 넓고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된 미국 시장 특성을 고려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