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82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실수요자 관심 물건 다수"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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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48건을 포함한 827억원 규모, 60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22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공매에 입찰할 경우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5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22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공매에 입찰할 경우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5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