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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확 달라진 분위기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 집중’

백승기 기자



배우 홍수아가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홍수아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홍수아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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