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7월 셋째 주 에어컨 판매량 전년比 31% 증가"
강은혜 기자
사진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계속됐던 7월 셋째 주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된 7월 셋째주에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에어컨을 미리 구매한 고객보다 본격 더위가 시작되고 나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