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오늘도 전력사용량 역대 최고치 경신 전망…예비율 6%대로 떨어질 듯

염현석 기자

thumbnailstart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사용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9,300만 킬로와트(kW)의 전력사용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역대 최고 사용량인 어제 9,248만kW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전력 사용량이 계속 늘면서 공급 예비력과 예비율 수치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공급 예비력은 630만kW, 예비율은 6.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약 계속된 무더위로 전력사용이 급증해 공급 예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전력수급 위기경보를 발령해 최악의 경우, 순환정전까지 실시하게 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