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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전력수요 진정세…"전력 예비율 10% 이상" 전망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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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오늘(26일) 전력수급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오늘 전력예보에 따르면 오후 4시에서 5시가 전력사용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며 8,950만 킬로와트(kW)의 전력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951만kW, 전력예비율은 10.6%로 안정적인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17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23일 사상 처음으로 9천만kW를 돌파했고, 지난 24일 9,248만kW를 찍으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전력 예비율은 23개월 만에 최저인 7.7%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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