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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라오스 댐 사고 구호방안 지속적 발굴" 외 2건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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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라오스 댐 사고 구호방안 지속적 발굴"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업계는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보조댐 사고와 관련해 구호 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주현 회장은 "피해를 입은 라오스 아타푸 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라오스 재난에 대한 구호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범 건설업계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 위성호 신한은행장, 베트남 대표 플랫폼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본격화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국민 메신저 ‘잘로(Zalo)’를 포함한 현지 디지털 플랫폼들과 서비스 출시 계약을 맺었습니다.

위 행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한국의 선진 디지털금융 노하우를 ‘잘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3. 김종완 손오공 대표 "아이들 놀이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신축한 농어촌 지역 놀이공간 7곳에 손오공 완구를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놀이 환경 인프라 확장과 놀이문화 창출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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