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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글로벌 디지털 경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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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정태영 부회장의 디지털 철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킹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6월 14일 미국 시애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스타트업 등에 근무하는 한인 개발자와 프로젝트매니저, UX디자이너 등 50여명이 만나는 네트워킹 행사를 주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한인 개발자와 UX디자이너 등 디지털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네트워킹 행사 이후 두번째다.

현대카드는 시애틀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사무실이 자리잡으면서 새로운 기술 중심지로 급부상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두번째 네트워킹 행사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애틀 네트워킹 행사에선 회사 소개와 더불어 디지털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디지털 인재 채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IT 트렌드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장에는 정 부회장도 직접 참석해 디지털 관련 경험과 지식을 함께 나눴다.

한편 실리콘밸리와 시애틀 외에도 현대카드의 '디지털 네트워킹'은 다양하다. 지난 5월에는 이갈 에를리흐 요즈마그룹 회장이 현대카드 본사를 찾아 스타트업 육상 전략을 들려주기도 했다.

이 밖에 현대카드는 2015년 디지털에 대한 회사의 철학이 담긴 '디지털 현대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현재 총 7가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사무 공간까지 디지털화해 체질개선에 나섰다. 지난 2월에는 애자일(Agile)을 키워드로 디지털 환경에 맞는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현대카드]


[머니투데이방송 MTN 경제금융부 =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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